업체/기관 : LG그룹-LG캐피탈,카드
나는 1963년생이다.
직업은 자영업이고 직원은 13명 창업한지 14년정도되며
년매출은 15억정도된다.
두아이의 가장으로 누구보다 충실하게 세상을 살고있으며
가훈이 충효로 이땅에 사는게 자랑스럽고 부모님의 자식인게 또한 영광스럽게 여기며 뜻뜻하게 살려고애를쓰며
1년에 불우 이웃돕기나 장애인을 위한 기부등등 힘닿는데로 도울려는 사람이며 직원이나 주위 사람들에게서 그야말로 세상을 표본으로 살고있다는 말을 간혹 들어며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며 소박한꿈을 꿔가며 살고있다
오늘 이글을 쓰게 된것은 작은 전쟁을 해볼 생각으로 이런글을 쓰게되었다 요즘 언론을 통하여 카드와 관련된 여러뉴스를 접하면서 나에게 하나의 자극이 되었기 때문이다
1999년 IMF의 영향으로 나에게도 힘든 자금사정이 현실로 다가왔다 회사가 힘들어 직원들이 스스로 봉급을 6개월치를 반납하는 사태까지 오개되자 난 한없이 울었다
우리 직원들은 초창기 맴버에서부터 최소 2년이상 근무한
식구나 진배없는 나의 분신 이기도했다
집을 답보로 살인적 고금리를쓰게 되었고 급기야 카드에다
자금을 의지하게 되었고 온갖종류의 카드란 카드는 다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다 카드가 연체되기 시작했다
힘든 나날이었다 지금도 TV나 신문등에서 카드 이야기가 나오면 힘들었던 그때를 생각하면서 담배를 물게된다
술과 담배도 그때 배웠다
신용불량자는 된적이 없으나 여러번 연체로 인하여 하루에도 몇번씩 연체사실통보에 초초하고 절망적으로 세상을 느끼기도했다
2002년 11월19일 현재 카드가 3개있고 이달에도 카드하나를
없애버릴 계획이다 해가바뀌기전에 나머지 2개카드모 모두
정리할계획이다
현재 회사가 정상화되어 직원도 2-3명충원할 계획이다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을 위하여 직원들 몰래 직원들앞으로
장기저축을 하고있다 이제는 어떤 경제위기가 와도 튼튼하게 회사가 버틸수 있도록 만드는게 나의 소임으로 알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직원들이 6개월 봉급을 내앞에 내놓으면서 사장님 힘내세요
저희들을 위해 사장님 절망 하시면 안된다면서 서로가
엉엉 눈물이 범벅되어 그 힘든 시절을 헤쳐왔기에 어찌 그날을 잊을 수 있으랴
2003년엔 회사도 법인으로 바꿔 제2의 도약을 위해 오늘도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있다
LG카드란 실명을 쓰게됨을 심히 유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LG카드 연체자 여러분이 받을 정신적 고통에 비할바 하잖게 생각되어 실명으로 올린다
여직원의 다분히 고압적이며 사무적인 협박성 전화를 받으면 당장이라도 달려가 사고를 치고 싶을정도이며 지금은 생각도 하기실은 불쾌하기가 이루 말 할 수가 없을 정도이다
여러카드사의 연체통보 전화를 받아 보았으나 그 정도가 가장 심한 편이고 내가 보기엔 LG그룹은 오래가지 못 할것 같다
고객에게 그정도이면 회사내용 안으로 들어보질 안아도
이땅에 그렁게 오래 버티기가 힐들것이다
우리같은 조그만 회사도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그보다 낳을진데 하물며 방대한조직을 가진LG가 .....
벌써 거래처나 우리 직원들에게 나의 작은전쟁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고 LG라는 이미지가 머지않아 점점더 좋지 않는 쪽으로 ....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나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보겠다
1. 엘지 제품 험담하기 ( 금융 .화학,전자)
2. 경쟁사 제품 추켜올리기
3. 엘지 고발하기 사이트 만들기
4. 대선정국을 이용한 엘지 흠집내기
5. 주식시장의 개미들 엘지그룹주식으로 인한 피해알리기
6. 엘지 주거래처에 스팸메일보내기
7. 소비자 피해사례 책자 펴내기
8. 엘지그룹 그 허와실 운동본부 만들기
9. 구회장 괴롭히기
10. 난 이렇게산다 (LG와의 작은 전쟁)--언론에 글쓰기
이상의 주재로 열심히 싸워서 그 불쾌했던 과거를 딛고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았던 나의 옛날을 찾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