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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번 버스

(2003-09-15 18:38:37, Hit : 3661, Vote :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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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매일 아침 70번 버스를 타고 출근하며 쌍둥이 빌딩을 지납니다.

언제부터인가 마포대교 초입에 휘날리던 노란 현수막...

억울함이 절절히 배어 어디 호소할 곳 없는 막연함... 답답함...

공감을 합니다.

힘내세요.

사측의, 다수의 개인에 대한 횡포는 조작은 폭력은 없어져야 합니다.

매일 봉고차에서 새우잠을 청하신다니...

재벌이 아직까지 잘 해먹고 있군요.

문제가 이렇게 커졌음에도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한 lg

사랑해요 lg 광고할 때 부터 알아봤다니까~

노 대리님 ~ 그리고 어머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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