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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뉴스	(2002-05-11 17:53:33, Hit : 5643, Vote : 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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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게시판에서 퍼온 글

LG서비스가 강제사표요구한다.
글쓴이 서비스맨
작성일 2002년 05월 11일 조회수 21

LG서비스가 각지역별로 분할(개인사업자)시키면서 강제사표를 요구하여 이렇게 공개고발장에 고발합니다.

LG서비스가 왠 날벼락인가

향후 서비스추세가 분할로 간다고그러면서 언젠가는
사표를써야하고 위로금받고, 먼저시작한다고 생각하라고..(면담내용)

참말로 어처구니 없는것은 퇴사사유란에 자유의사에
의한 명예퇴직.

본사직원으로써
고객을위해 고객감동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늦은시간까지 단 한건의 미처리를 줄이기위해서 퇴근도 늦게하면서 회사를 위해서 열정을 다했는데.....
회사가 요구한건 고작 명예퇴직이라!!!

내부적제도외 경쟁사를 이기기위해 TDR활동으로 직원들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역시 회사는 냉정하는군요
강제사표는 잊을수가 없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비스가 분할로 간다면 수익으로 운영해야 하기때문에 많은 수익을 내기위해서는 부정이 없을수는없지요
부정을 방지하기위해서, 업무진단이 있다고하나
뛰는놈위에 나는놈있다고

역시 대기업은 힘이 강자더군요.
품질(서비스)면에서는 본사소속하고, 개인사업자하고
비교한다면 그어느누구에게 물어봐도 뻔하지 않을까요

이글을 읽어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참여연대 관계자분께서는 퇴직원에 자율의사가 아닌
강제사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글이 올라오면 회사측에서는 IP주소(이곳이아님)
추적하여 조사하지마세요 3자를 통해 글을올립니다.
공영방송외... 동시발송 대기중입니다.
꼭 회신 지켜볼께요.
회사를 아끼는 마음으로 일하고픈 서비스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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