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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 엘쥐카메라 | (2005-09-22 17:10:54, Hit : 3991, Vote : 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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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짜리 카메라 중고를 새것으로 둔갑시킨 정도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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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본 클럽의 veritas 회원님이 엘쥐의 만행으로 제가 보기에 정신병이 걸릴 정도로 당하고 있는 것으로
아래 주소를 누르면 그 회원님의 글로 바로 갑니다.
엘지 캐논 20D 사기구입건 후기 (방송국 제보내용 포함 ) [펌]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page=2&page_num=30&select_arrange=headnum&desc=&fv=&sn=off&sid=off&ss=on&sc=off&keyword=&no=212033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3월경 L@캐논20D카메라를 구입한 후
중고품이 새 것으로 둔갑한 것임을 알고 이 곳에 글을 올렸던 veritas 입니다.
그 후 진실을 철저히 밝혀 알리고져 노력해왔으나 작은개인의 부족됨이 많음을
느끼며 그 동안의 진행상황들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A/S 게시판에 기재되었던 지난 부분은 생략하고 여러분들이 아직 알지못하시는
부분을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나름되로의 성의있는 노력에 불구하고 수입사측의 기만적 태도에 다시 크게 실망하여
아래의 내용으로 KB*와 MB*측에 제보하였고 그 후 MB* 시사매거진측에서 연락이와서
취재하기로 하였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성사되지 못하였고 다음으로 KB*보도국과 연락이
되어 기자분과 취재를하고 이후 수 차례의 통화를하는 등 노력 중이오나 아직 결정적 증거
가 부족하여 방송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래는 얼마 전 방송국에 제보한 내용 원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이 개인과 다수 고객을 상대로 저지르는 횡포들이
조금이라도 근절될 수 있다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제보합니다.
저는 지난 3월5일 LG상사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200만원대의 캐논20d 수입정품 새 카메라를 용산에서 구입한 얼마 후 그 제품이 제품불량으로 반품된 것을 수리 후 교묘히 새것으로 재출고시켜 팔은 것임을 알게 됐고 그 이유가 LG상사에서 한푼 이라도 더 이윤을 추구하고자 불량 반품수리 중고 제품을 마치 전시품인것처럼 사기유통시켜왔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그 내용을 인터넷에 글을 올렸고 세계일보 및 인터넷신문지상에 기사가 나갔던 피해소비자입니다.
기사가 나가자 그때까지 묵묵무답이던 LG상사 측에서 사과와 함께 해명을 하겠다며 저를 만나자고하여 3월15일 저녁 때 LG측 관계자 3명(과장2,대리1)과 만났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아주 놀라운 소리를 들었는데 제가 인터넷에 올린 글속의 제품번호와 실제 제가 구매한 제품이 다른 제품이라는 황당한 이야기 였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제가 A라는 제품을 어쩌구 했는데 그건 사실은 B라는 제품이다 라는겁니다.
그러면서 3명이 서로 저에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먼저 엘지캐논 인터넷등록란에 제가등록한 번호(저는 처음보는번호)화면을 프린팅한 것을 보여주고
자신들의 B품(수리하여 새것으로 재판매한 제품을 칭함) 관리 파일을 프린팅 한 것을
또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처음으로 B품도 B급과 C급으로 나뉘어 관리된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상태가 양호한 정도에 따라 B는단순반품 등 비교적양호, C는 다양한결함,외관불량 등 )
제가알고있는 번호의 제품은C급이었고 새로 알게된 번호의 제품은 B급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 말은 제가 A라는 제품을 속아서 샀다고 인터넷상에서 이야기해서 기사화까지 되었지만 사실은 그건 B였다. 당신은 엉뚱한 제품을 떠들은거다 뭐 그런말입니다.
그 이유는 엘지측에서는 저한테 단순반품처리된 제품이라고 했는대 인터넷글과 제품번호를 본 그 제품의 전 사용자가(반품하고 새것으로 교환 받은사람)이 나타나서 그 제품은 상태가 영 불량하여 항의 후 새 제품으로 작년에 교환받은 제품인데 제품번호는 자기가 비밀번호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외우고 있었는데 우연히 제 글을 보았다고 하며 LG측의 횡포에 어처구니가 없어하였습니다.
암튼 이게 뭔 말인지 영 헷갈리고 있는 저에게 이 사람들이 서류를 보여주며 ‘당신이 용산A/S와 통화한 통화내역도 녹음되어있다’(제가 제품번호를 전화상으로 불러준사실이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아니 그렇다면 제가 엉뚱한 제품 사연을 인터넷에 허위유포하였다는 말인데 졸지에
피해고객에서 대기업을 모함한 피고로 전락되는 상황이 된 겁니다.
아울러 이 사람들은 지금 두 제품을 수거하여 수사기관에 지문감식을 의뢰 중이고 제가 제게한 건으로 이미 수사기관에 사건 의뢰 중이 라는 둥 사태의 심각성을 운운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어떻게 보증서, 박스, 제품본체에 새겨있는 번호를 일치하는지 확인까지 하고
다시 보면서 쓴 제품번호가 4자리나 틀릴 수가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안갔지만 이미 제품박스와 모든 것을 반품한 상태이고
이 사람들이 뭔가를 조작하고 있다고 가정해도
제 목소리가 녹음된 통화내역이 있다는데 참 답답했습니다.
담당 S과장에게 전화를 해 만났더니 이미 모든 관련서류가 수사기관으로 넘어가 자신은 별로 손 쓸일이 없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저로인해 LG측이 막대한 손해를 입게되고 엉뚱한 사실로 소비자들이 현혹되었다면
어찌됬던 내가 스스로 해명하겠다고 이야기했고 나중에 저의 결백을 입증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S과장과의 대화를 동의하에 녹음하였습니다. 아울러 제품이 뒤바뀐 것임을 입증하는
고객정보 및 관련제품 관리파일을 공식적으로 저에게 보내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여기서 그는 다시 4000만이 신뢰할 수 있는 수사기관에서 지문감식과 수사 중 운운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말했습니다.
이거 잘못되면 LG한테 고소당해 재산 다 날리는거나 아닌지 이래저래 불안해진 저는 초조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우연히 책갈피속에서 반품한 줄 알았던 보증서를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반품하기 전날 엘지A/S에 갈 때 책속에 끼워 가지고 갔던 제품보증서를 깜박하고
반품할 때 같이 안 넣었던 것입니다.
거기에 분명히 제품고유번호가 있는 바 제가 인터넷상에 공개한 번호가 분명히 맞았고
다시 생각해보니 통화녹음내역이있다는 등의 말들은 다 날조된 거짓말임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수사기관에서 조사 중이고 , 지문감식이 어쩌구 등을 운운하며 새빨간 거짓말에 관련서류까지 위조해다가 나한테 보여주면서 겁을 줬을까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 당신의 지금 착각으로 인해 시끄러워졌으니 더 이상 떠들지 말고 조용히 있어라.
2. 일반 소비자들에게 착각으로 인한 헤프닝으로 사건을 만들어 중고제품을 새것으로교묘히
팔아먹다 벌써 두 번째(작년에도 같은모델의 제품이 이런문제로 기사화됬었음) 걸려
소비자여론이 극도로 나빠지자 이를 모면하기위해 자작극을 연출한 것임.
3. 그나마 저에게는 단순반품처리된 제품이라고 속였는데 전 주인이 나타나 수리불능정도의 에러로 교환받은 불량제품임이 들통났기에 이를 번복하고자.
4. 여차 할 시에 모든 책임을 담당자인 자기들이 지느 것이 아니라 피해고객인 저에게
뒤집어 씌우기위해 벌인 조작임,
등의 사항들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벌써 한 사건으로 여러번 거짓희롱 당하고 이번에 다시 국내굴지의 대기업의 간부들이 계획적, 조직적으로 피해고객인 저를 가해자로 탈바꿈 시키려 사건을 조작했음을 깨달은 저는 정말 무서운 생각과 함께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어찌 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의 간부들이란 작자들이 하는 작태가 이럴수가! 정말 혈압으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당장 분노를 삭이지 못해 안절부절하던 터에 동호회에서 낚시를 가자고해 1박2일로 바다로 가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앗습니다.
이것을 인터넷이나 신문상에 최대한 알려서 이런 못된 사람들이나 기업을 조금이라도 대오각성 시켜야 하겠지만 일이 커질 경우 이런 없는 사실도 막 만들어 내는 사람들한테서
오히려 호되게 당할수도 있다는 막연한 걱정과 또 만의하나 정말 죄없는 사람들의 희생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의 생각도 들었습니다.
서울로 돌아온 저는 아래와 같은 글을 마지막으로 해당기업의 모기업인 엘지그룹
‘정도경영신문고’ 란에 올렸습니다.
<저는 지난 3월5일 LG캐논20D 카메라를 구입한 뒤에>
이 제품이 중고수리 재출고품인 것을 새것으로 속아서 샀음을 알게된 후
인터넷에 글을 올려 세계일보에 기사가 나갔던 사건의 피해 소비자입니다.
제가 여기에 다시 글을 보내는 것은 저로서는 너무 황당스럽고 분개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말씀드리고져 함입니다.
‘20D카메라사기구입건’에 관하여는 이미 수차례 언급한 바 있어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되고 그 후의 사실들을 말씀드립니다
.
세계일보에 기사가 나간 다음날인 3월15일 LG캐논 측에서 본인에게 전화가와서
당일 오후 8시경 서울 군자역 근처에서 LG본사 마케팅담당자 과장2, 대리1분과
만나 사건 후 처음으로 LG측의 입장을 설명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도 A/S방문1회, 전화통화 수차례 동안 LG캐논은 잘못이 없다는
설명 이 외에는 듣지못했던 저의 입장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너무나도 충격적인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들에세 알린 제품번호와 LG측에 등록되어있는 제품번호가
다르고 사실역시 다른 제품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두제품 모두 수거해 수사기관에 지문감식을 의뢰중이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인터넷고객정보란에 제가 등록한 사항과 관련제품서류를 제게 보여주며
제가A/S에 문의할 때 전화상으로 녹음된 통화내역에도 제가 밝힌 제품번호와는
다른 번호가 녹음되어 있음을 설명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째서 보고 등록한 번호가 다를 수가 있단 말인가?
하지만 녹음된 사실까지 있다면 LG측의 설명이 맞을 것이고
그렇다면 제가 그동안
본의는 아니지만 허위사실을 유포해 LG 측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것이 되고
그동안 제가 밝힌 사실을 믿어온 여러 소비자들에게 역시 대단한 혼란을 주는 피해를
끼친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다음날 늦은 밤 전화상으로 LG의 S과장님께 위의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3월17일 다시 만나 진실이 다르다면 바른 진실을 저 스스로 밝혀
늦었지만 LG의 피해여파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리며 인터넷정보에
등록기재된 사실과 해당제품관련 자료를 제게 보내줄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LG측에서 저의 착오가 있었음을 입증하는 자료가 도착하면 그것을 근거로 무언가 착오가 있었음을 다시 밝히고 여러 사람들에게 사죄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초조한 하루하루를
지내던 중
우연히 무언가를 발견하고 황당하면서도 분개하지 않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것은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의 간부사원이 그것도 3명씩이나 와서 피해고객에게 오히려 새로 조작한
거짓사실을 들이대며 다시 한번 더 우롱했음을 확실히 깨닫게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뒤바뀐 카메라 2대를 수사기관에 의뢰해 지문감식까지 조회중’이라는 둥의
모든 것이 새빨간 거짓임을 알게된 저의 황당함이란?
벌써 같은 일로 수 차례나 반복해서 농락당했음을 다시 깨달은
저는 정말 분개하고 있습니다.
당장에 일부터 백까지의 제가 아는 모든 사실을 밝혀 이런 황당한 일이 저 한 개인의
일만이 아닐 수 있음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허위사실에 대한 가짜진실로 이미 몇일간 고민 중이었던
저는 이 일로 만약 불과 몇 몇개인의 잘못이나 거짓 또는 작은 조직의 잘못인 것이
와전되거나 증폭되어 정말 고객을 기만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는 모기업에게 까지
피해가 간다면 이 또한 잘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아마 모르고 계신다면
빨리 진실을 파악해 시정하시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길을
모색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혹시 모를 피해를 마지막으로 막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되어
여기 해당기업 신문고를 빌어 글을 남김니다.
마지막으로 해당수입사의 모기업인 본사 회장님 이하 관계자님들께
부탁의 한 말씀 올립니다.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다시 바로 잡으려는 노력을 하지않고
단지 한 순간만을 모면하기 위해 다시 잘못된 씨앗를 뿌리는
일부 직원의 그릇된 행동이나 일부 계열사의 부도덕한 경영이
우리의 이 땅위에 우뚝 선 거목을 병들게 하고 오랜세월 쌓아온
그 커다란 위상을 크게 실추시킬 수 있음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썩은 상처를 칼로 도려내는 아픔을 겪지 않을 땐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
이런 말들이 더 이상 신뢰받지는 못할 것 입니다..
이제 그만 이번 일을 모두 정리하고 잊고싶은 저는
21(월) 오전까지 책임있는 분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끝 >
이 후 다시 LG측에서 전화가 와서 (이번에는 과장1명 부장1명)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기업이란 곳에서 피해고객에게 사과는 못 할망정 오히려 사건을 조작하고
공공수사기관까지 들먹이며 지문감식 운운하는등의 새빨간 거짓말로 이제 소비자도 모자라 공권력까지 농락하는냐 이제 더 이상은 그냥 못 넘어가겠다
어떤 대책을 갖고 왔느냐고 물었습니다.
J부장이라는분 말씀; 정말 죄송하고 엘지캐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제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죄송한 마음에 사진관련 책자를 한권 드리고 싶은 뜻을 전해왔습니다.
이에 저는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하였습니다.
1.반품수리된 리퍼비쉬제품과 단순전시판매품을 각 각 구분하여 판매할 것.
2.리퍼비쉬제품은 박스, 보증서, 본체에 각각 변조가 불가하게 표기할 것.
3.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3개인터넷 사진동호회 및 엘지캐논 홈페이지에 대표급
책임자명으로된 사과문과 차후 재발방지책을 동시에 게제할 것,
4. 제 개인 앞으로는 엘지상사 대표명으로된 정식사과문을 발송해주고 그 동안의 시간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도 보상할 것.
몇 일을 기다려보았으나 LG측은 사과문은 고사하고
'캐논카메라 리퍼비쉬 제품 판매 관련 안내' 라는 모호한 글은 캐논 홈페이지에 달랑 하나 올리고 얼렁뚱땅 다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나마 안내문을 보니 전시품과 불량반품 후 수리된 제품(리퍼비쉬)을 구분하지 않고 있는바 이자들은 아직도 중고를 얼렁뚱땅 새것처럼 팔고자 함을 엿 볼 수가 있었습니다.
모든 사기행각이 드러났음에도 반성은 고사하고 끝까지 노골적으로 전 국민을
희롱하는 이 뻔뻔한 기업은
도대체 어디서 이런 배짱이 나오는지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는 피해고객이지만 나름대로 LG란 기업전체에 피해가 확산되지는 않도록 충분히
배려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임을 지고 반성해야할 LG측에서는 오히려 사건을 조작하고 피해고객에게 되려 덮어씌우는 수작을 부리다 다시 탄로가 났음에도 아직도 중고품을 새것처럼 팔아먹고자 하는 이런 기업이 과연 국가와 국민에게 일말의 보탬이 되겠습니까?
캐논카메라가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자들의 공식후원사라더군요. LG가 일본회사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돈만을 위해서라면 사기고 도둑질이고 서슴치 않는다면 과연 일본놈들보다 나을까요?
LG의 경영이념이
‘ 고 객을 위한 가 치 창 조 ’ 라지만
저는 ‘고 객을 (등쳐먹기)위한 가 치 창 조’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부디 우리 공영 언론에서 진실을 알려
사람들의 옳바른 심판으로
이런 부도덕한 기업을 일벌백계하여 사회의 정의를 바로잡고
아직 이 땅위에 진실이 죽지 않았음을 일깨워
대다수 선량한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제보합니다.
관련 사실에 관한 증거물
1. 해당 제품 보증서 원본
2. 담당 LG상사 S과장과의 대화내용 녹음파일
위 사건과 관련된 글들과 기사가 게제된 곳이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세계일보 기사원문
http://news.naver.com/hotissue/daily_read.php?section_id=105&office_id=022&article_id=0000085680&datetime=2005031417060085680
2 사건개요 1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page=1&sn1=&sid1=&divpage=36&sn=on&sid=off&ss=off&sc=off&keyword=veri&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1777
이 후에도 계속하여 수입사측과 총판 등 을 조용히 주시해 온 바
이자들은 얼마의 이익 때문에 거의 발가벗겨지듯이 밝혀진 사실 앞에서도 뻔뻔하기 그지
없이 계속 사기행위를 하고 있더군요. 실로 너무나 어쳐구니가 없습니다.
일례로 최근 소비자가 해당총판에 다음과 같이 질의한바와 대답의 내용이...
문)
20d 리퍼비쉬제품 사려구 합니다..현재남아 있는 제품이 진열 상품인지,아님 반품 수리한 제품인지 정확히 알구싶슴니다..
답)저희도 정확한 경로를 알수 없습니다 캐논** 2005.04.** 27
리퍼비쉬 제품의 대부분이 시장진입초기의 전시품이거나 초도불량에 의한
반품/수리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시리얼 번호가 초기번호라면 전시품쪽에, 나중의 번호라면 초도불량쪽에 속하지 않을까 싶네요.
왜 모른답니까! 일반소비자인 저에게 분명히 본사 과장이 제품관리내역을 다 보여준 바도 있는데.......
또 시리얼이 지워지는 문제 등... 상식밖의 일이 왜 계속 일어나고 있겠습니까!
이제 저는 조용히 한 개인의 삶을 가려고 합니다만 아직 이 사회의 정의로운 분들이
무언가 잘못된 것을 진정 바로잡고자 하신다면 언제라도 함께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L@상표가 들어간 제품은 평생 이용하지 않기로 하고 실천 중이며
또한 카메라도 현재 아남니콘제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OTL....
현재 20D클럽 ( http://www.eos20d.com/ ) 에서는
20D반품 후 반품시리얼을 알고 계신분들에게 반품기기 시리얼등록을 당부 하고있습니다.
만약 이들 반품시리얼 중에서 현재 신품구입 후의 사용하는 제품과 일치하는 시리얼을
찾는다면 새로운 증거가 확보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등록시리얼이 미비한 실정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스스로의 권리를 찾는 길이 아닐런지요!
일단 등록된 시리얼을 알려드리니 혹시 소장하고 계신 제품과 한 번 대조를부탁드리오며....
0930402180 0830401064 0430103540 0430104504
즐거운 5월 좋지않은 내용의 졸필로 여러분의 심기를 어지럽혀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아무쪼록 여러회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과 건강이 깃드시고 즐거운 사진생활이 되시기를
바라옵니다........
* 제 글에 공감 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이 글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무단복제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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