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방문해 보는 이 홈페이쥐를 볼 때마다 LG그룹의 전신인 럭키금성시절
>까지의 "인화단결로 상호협조"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참으로 너그럽고 자상한 LG의 모습을 여기서도 느끼게 되는군요
>한편으론 물렁물렁하고 흐물흐물한 인사노무관리 결과로 빚어진 하나의
>단면이자 산물이 아닌지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
>기업은 강해야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엄연한 현실이잖아요?
>세계 초일류기업의 내면을 읽고 분석해 보면 우리나라 기업 인사노무관리
>많은 부분에서 도입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더욱 더 강한 인사노무관리가 절실히 필요 할 때라고 봅니다
>
>작금의 우리나라 노사관계 현실은 민주화 추진 과정에서 빚어진 산물로써
>하루 속히 탈피해야 할 주요과제 중의 하나이지요
>편협한 사고에 얽매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전.현직의 직원들은 멀리 하는
>것이 최고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저명한 석학께서 결론을 내리더군요
>
>이 홈페이지를 살펴 볼때 두서너 분들이 회사 동료들과 같이 뭉쳐 보자고
>하는 의미인거 같습니다만 위 글 제목 참 좋은 말씀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전.현직의 엘지직원 여러분!
>朝露人生이요, 諸行無常이라.....
>참 좋은 말씀이에요
>귀담아 두시고 각자의 인생설계에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
>노무사시험 준비중에 있는 검객이었습니다
>
>
>
>>朝露人生이요, 諸行無常이라.....
>>정선생을 접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오.
>>
>>살피건데 당신이나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白駒過隙이란 것을 모를리
>>없지 않소?
>>
>>一場春夢으로 끝날 것이 뻔할진데,
>>
>>어찌보면 그야말로 天方地軸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심정
>>금할 길이 없소이다.
>>
>>또한 그대가 逢人輒說하려하나 모든 사람들은 流言蜚語로 밖에
>>인식을 못한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
>>이 홈페이지를 볼 때마다 鳥足之血에 불과한 사안에 대하여
>>氣高萬丈하는 사람들이 그대를 비롯하여 몇 분들 계시던데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오.
>>
>>이제 스스로 자초한 결과가 俎上肉이라!
>>
>>자고로 緣木求魚에 매달리다 보면
>>수백일 후에 自暴自棄가 두렵지 않소.
>>
>>그대의 뜻은 黃河千年一淸이라.....
>>
>>모쪼록 取捨選擇을 잘 하시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젊음은
>>장차 家和萬事成을 위해 투자하시기를 바라오.
>>
>> -2002年 한가위 연휴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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