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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뉴스 (2009-09-01 10:46:42, Hit : 2770, Vote :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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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831225404746&p=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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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220081519016&p=imbc
Subject  
   [MBC 뉴스] 삼성은 성희롱, LG전자는 직장왕따
<제1탄>
상사 성희롱... 당하고도 불이익...

[뉴스데스크]

◀ANC▶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하고도 불이익을 당할까 봐 말 못 하고 참는 경우가 많은데요.

성희롱 피해를 주장한 여직원에게 회사 측이 불이익을 준 사실이 인정 돼, 따라서 인권위가 개선 권고를 한 것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결했습니다.

이혜온 기자입니다.

◀VCR▶

삼성전기에 근무하던 이 모 씨는 지난 2005년 부서장이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하고 있다고 회사 측에 알렸습니다.

◀SYN▶ 이 모 씨/성희롱 피해자

"머리를 만진다든가 목덜미를 만진다거나 등을 더듬는다거나 그런 것들... 출장 가서 얇은 치마 입고 있으면 엉덩이를 치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 2년을 참다 행동에 나섰지만, 이후 이 씨의 회사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6개월 넘도록 부서 배치를 받지 못했고, 인사 고과에서도 최저점을 받았습니다.

◀SYN▶ 이 모 씨/성희롱 피해자

"성희롱을 고지하고 아무데나 가라는 곳(부서) 안 가는 것도 조직 부적응이다 이러더라고요." 삼성 전기 측은 자체 조사를 한 뒤 성희롱은 없었다고 결론짓고, "직원 교육과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오늘 이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성희롱이 없었다는 삼성 전기 측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고, 피해자인 이 씨가 업무 배정을 받지 못하고 7개월을 보낸 것도 실질적인 불이익 조치로 볼 수 있다"고 인정한 겁니다.

성희롱을 문제 삼은 지 4년만이었습니다.

◀SYN▶ 선백미록/한국여성민우회

"대개는 90% 이상의 여성들이 퇴직을 하게 됩니다. 상사가 대다수의 가해자고 문제 제기하기 어렵고 사후에 이어지는 피해자 불이익에 대해서 인정을 한 건이라고 보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 있다고 봅니다."

삼성 전기는 이에 대해 성희롱은 없었다는 자체 조사는 적절했다며, 항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이혜온입니다. (이혜온 기자)



<제2탄>

직장왕따 회사도 책임

[뉴스투데이]

● 앵커: 직장 내에서 집단 따돌림이 있었다면 회사에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회사가 이런 집단 따돌림을 묵인하거나 방치했다는 이유입니다.

장미일 기자입니다.

● 기자: LG전자 컴퓨터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정국정 씨는 과장 승진에서 탈락하자 회사에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내부 비리를 감사실에 제보한 데 대한 보복조치로 승진에서 누락시킨 것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정 씨에게 돌아온 것은 퇴직권고와 인간적인 모욕이었습니다.

● 정국정 (LG전자 전 직원): 저놈 저거 언제 퇴직하나, 이러한 분위기를 매일매일 제가 강요받았고 그 당시는 정말 죽고 싶었죠.

● 기자: 책상을 치우고 창가에 서 있도록 하는가 하면 부서실장과 마찰을 빚다가 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정 씨가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메일 수신 대상에서도 제외하라는 이른바 왕따 메일이 직원들에게 발송되기까지 했습니다.

왕따메일을 외부에 알렸던 정 씨는 오히려 E-Mail을 위조한 혐의로 고발됐지만 결국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정 씨는 이 과정에서 앓게 된 우울증에 회사도 책임이 있다며 소송을 냈고 법원은 1, 2심 모두 정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LG전자와 임직원들이 집단 따돌림에 대한 주의의무를 소홀히 해 정 씨의 우울증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2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최기영 공보판사 (서울중앙지법): 회사측에게는 집단따돌림 등 불법행위를 묵인하거나 방치한 책임을 인정한 판결입니다.

● 기자: 집단따돌림도 업무상 재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회사의 책임을 엄격히 물은 판결로 해석됩니다.

MBC 뉴스 장미일입니다. (장미일 기자 meal@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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