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무개씨는 회사에 재직할 당시 강서빌딩
>콜센타에서 상담원으로 근무하다가
>명예퇴직을 하면서
>운전경력확인서를 받아
>중량구청을 통하여 개인택시를 취득하였습니다.
>
>놀라운 사태가 아닙니까?
>
>그리하여 같이 근무하였던 진정인이 청와대에 진정을 하자
>(내부적으로 중량구청에 지시가 내려갔겠지...)
>
>담당 공무원이 전화를 해 왔습니다.
>그 대화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
>진정인 :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라는 이야기입니까?
>공무원 : 제 생각은 좀 그랬어면 좋겠어요
> 취소가 되면 그 사람은 몇천만원 손해를 보는데 가만있지 않죠
>
>진정인 : 엘지전자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공무원 : 직원들이 계속해서 해달라고 하여 해 주었다고 합니다.
> 관악구청에서는 서류가 변조된 것이지만 우리구청에서는
> 변조된 것이 없습니다.
>
>진정인 : 그렇다면 지금 저희들이 운전을 한 경험이 있었다는
> 확인을 받아가면 개인택시를 취득할 수 있습니까?
>공무원 : 이젠 안됩니다.
> 한번더 말씀 드리자면 김아무개씨는 개인피해가 너무 심해 집니다.
>
>진정인 : 개인의 피해를 떠나 시민의 목숨에 관계되는 것입니다...
> 경력증명서에 운전직도 아니면서 단지 운전을 한 경험이 있었다는
> 확인서만으로 개인택시를 취득할 수 있었다면
> 그보다 더욱 많이 실제로 운전 경험이 있는 사람이
> 확인을 해가도 안된다고 하는 것은 모순이 아닙니까?
>공무원 : 모순이라면 모순이라 할 수 있죠
>
>진정인 : 지금 이렇게 된 것이 다른 곳에도 있습니까?
>공무원 : LG만 그렇습니다.
>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LG에 불만이 많은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 이것은 개인적인 피해가 가기 때문입니다.
> 앞으로는 생각을 깊게하고 사실확인을 더 하겠습니다만
> 김**씨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갔으면 합니다.
>
>
>
>여러분! 이 구청공무원이 왜 이런 말을 했을 까요
>
이런 것 뿐이겠어요!
내가 알기로는 전국에 약 30여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번에 부패의 고리를 완전히 뽑아야 할 것입니다.
요번건은 김영희씨가 잘 알고 있을텐데
김영희씨한테 물어보세요(011-249-7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