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R이 처음 출발할때는 업무혁신을 한다고 야단법석을 떨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요동을 치기 시작하더니 요즘들어
우리들을 짜르는 일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실제상황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1. 98년인가 김 부장의 사촌동생이 양천센타에 근무를 하였는데
전문점 직원에게 욕설을 막하고 동료는 물론이고 고객을 자기집 머슴처럼
대하다가 결국 문제의 발단이 되어 징계를 먹고 평택 SPC 로 발령이 났다가
강서빌딩 스태프로 승진(사원 > 대리)이 되어 화려하게 컴백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지금은 생존권의 위협(아웃소싱)을 남의 나라 일로 느끼고 있습니다.
2. 현재 김 부장의 처남이 관악센타에 근무를 하고 있는데
우리들과는 정반대로 전혀 퇴직압박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내용인 즉, 처남한테 전화를 하여 "너 기술력이 있으면 나와도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계속 그기서 버티면 된다"라고 하였다 합니다
심지어 관악센타 소장한테 서너번의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내용을 제가 공개를 하여야 알겠습니까?
선생님, 공개안하셔도 다 아니까 그만해 주세용..............
앞으로 두명의 거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과연 관악센타에 있는 처남이 우리들과 똑같이 퇴직원을 제출하는지
한번 지켜볼 것입니다.
두명 모두 이름을 공개할 수도 있지만 김 부장의 체면을 한번 더
생각하여 일단 밝히지는 않습니다.
처신에 솔선수범하시길 바라며,
요즘 회사에서 요구하는 퇴직원 제출이 옳은 것이라면
처남은 물론이고 강서빌딩 스태프에 있는 사촌동생도 가급적
(어짜피 강서빌딩 스태프도 아웃소싱을 할테니까) 이번 기회에 솔선수범하는
행동을 취하여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