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lgnews.co.kr
|
Copylight
GJ Microsystem Since 2002
|
|
![]()
|
|
|
|
|
|
|
|
 |
1 |
|
| View Articles |
|
 |
Name |
| 김용식 | (2002-12-07 12:05:56, Hit : 5291, Vote : 1254) |
|
|
| Subject |
감히 저에게 죄가 있다면 처벌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
|
|
존경하옵는 검사님.
서면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된 점을 먼저 사과드립니다.
전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이 이리도 고되고 피곤한 삶이 되리라고는
감희,지난 살아온 약 40년 세월에 단 한번 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어렵게 살지는 않았다고 하더라도,
감히 부유층은 절대 아니라고, 그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그져 평범한 가정의 일원으로 자라서, 평범한 가정을 일구고 살아온
대한민국 보통집안의 그 흔한 가장일 뿐이었던 제가,,,,
감히 검사님
검사님께서는 다른사람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셨고
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자는 큰 꿈을 일궈내셔서
지금 의 자리에 올라올신 것입니다.
청소년의 꿈과, 지난날의 영욕이 함께 어울러져
오늘의 만인의 우상이신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의 업무를 하고 계십니다.
어쩌다 검사님과 제가 인연을 맺게 된 것이지만 ,
어찌 천생의 인연이 아니라고 말하겠습니까?
하지만 이 인연이 악연이 아니기를 빌 뿐입니다.
저는 검사님이 알시고 계시다시피
지난 40년 세월,저와 법률은 전혀 별게의 세계에서 살았습니다.
그런 제가 엘지로부터 부당해고를 당하고(2001.4)
근로자의 권익을 되찾기 위하여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었던 것이 지금의 화근이 될 줄이야.....
처음 엘지의 윤영선과,문영관,장영승부장등이 개별적으로 저를 찾아와서는
지방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포기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하여 준다고 온갖 제의를 해 왔었습니다.
그때 응하였다면 이렇케 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름니다.
하지만 전 저들의 속내를 뻔히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들의
제의에 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들은 항시 3개월간의 유예를 둔 다음 가차없이 내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서든 , 공증을 요구하면 뒤로 빠지기 일수였고
그 행위가 속임수 임을 뻔히 알고 있던 본인은 계속 법률적 구조에
한 갖 희망을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저들 저들은 중앙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재심 신청이 있은 몇일 후
저와 관계도 없고,또한 엘지 본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던 당시의
수원지검에 명예회손과,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운갖 죄목을 붙여 고소를 하 기에 이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몇 일후 저를 만나서는 고소를 해 놨으니 소송을 포기하라는
공갈협박을 약 4시간에 걸쳐서 박정렬상무가 본인 입으로 해왔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15개월을 결론도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외한이었던 본인은 법률자문을 구할 길이 없었고
가급적이면 연고지에서 조사를 받기를 원하였었던것이 법적으로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는 영고지에서의 조사요청이 결과적으로 문제점으로
부각이 되었고 만사를 꼬이게 한 주범이 되었습니다..
동부지정 구 검사님께 조사를 받으러 갔을때 전 기겁을 했었습니다.
저는 엘지의 vip가 많이 모여사는 용산에서 vip를 상대로 근무를
하였었기 때문에 구자홍대표이사님및 많은 엘지 ceo들의 얼굴을
알고 있습니다.
그 많은 엘지 ceo 들의 얼굴과 구 검사님의 얼굴이 그리도 닮을수가
있을 줄은 감히 상상을 초월하였었고,
그것이 질린 저는 인적사하에 대한 기본 진술만 한 채 다른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vip댁을 관리하면서 , vip에 대한 엘지의 공들임을 충분히 알고 있는
본인 김용식이 ,
이건 완전히 동일인의 얼굴을 하신 분을 보고 엘지와 관련된 고소에
대하여 조사받을 용기가 나지를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본인에 대한 기본 조사만 하고,남부지청으로 이송을 요청드렸고
그 후 남부지청에서 전부 조사를 다 받았고, 조서에 지장까지
다 찍고, 조사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다시 1년의 세월이 다가오고 있지만
전 아직도 피의자로 남아있고,엘지는 고소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엘지는 부당해고 구제신청의 법정에서도
먼저 저를 피의자 신분임을 먼저 확인하고
(피의자는 범죄인이 아님니다. 다만 고소나 고발로 조사대상이 된 모든
사람이 피의자 신분입니다.)
항시 엘지는 법정에서 저를 피의자로 공격을 한후 다른 법적다툼으로
사건을 비화시키고 있습니다.
검사님!!!제가 범인인가요?
엘지가 말하는 고소에 제가 정말오 연류가 되어 있었습니까?
엘지가 고소한 사건이 정말로 맞는 내용인가요?
저에게 죄가 있다면 당장 처벌을 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저에게 어떠한 죄가 있던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처벌의 대상이라면
당장 저를 처벌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이미, 엘지가 저를 고소한 지 13개월이 지났고, 제가 조사를 받은지
이미 8개월이 꽉 차가는 지금, 아직도 저에게 피의자의 신분을 남겨두실
하등의 이유가 없으실 줄 압니다.
검사님,,,
전 요즘 다규멘타리 "지금은 말할수 있다"는 내용을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과연 나는
그 역사의 현장에서
진실을 위하여 무슨 활동을 해 왓었던가에 대한 자문자답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진실을 왜면하지는 않았었는지,,
나의 이익을 위하여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려 하지는 않았었는지...
이에 지난 과거의 진실에서 멀리 떨어져 방관자의 삶에 묻혀
안일주의로 지난 과거가
지금의 저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 오고 있는지를 뼈저리게 느끼면서....
감히 검사님께 엎드려 부탁드림니다.
저에게 죄가 있다면
그 쳐벌을 받겟습니다.아니 당연히 받아야 겠지요.
저에게 죄가 있다면 처벌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저에게 어떤 위법혐의나 법률적 문제가 없다면,
저를 피의자 신분에서 조속히 풀어 주시기 바람니다.
감히 엎드려 빌 뿐입니다.
올해가 가지전에(2002년 12.31) 저에 대한 내사결과를
감히 종결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이미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명예회손 ,사기등의 4가지 혐의에
대하여 강동경찰서및 동부지청과 남부지청에서 조사를 다 받았는데
맨 나중에 조사받은 사기혐의만 무혐의로 나오고
나머지에 대하여는 이렇다저렇다 결론을 내지 않고계시니
엘지는 법정에만 서면 이것을 꼬투리 삼고,
침소확대하여 저를 마치 범인인냥 문서를 꾸미고 있으니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민사소송을 신청하여도,대법원에 가도
저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거듭 부탁드림니다..
이미 법적인 조사결과시한을 몇번씩 넘긴 지금이라도
조속히 저에 대한 혐의사실에 대하여
결론을 내려 주시기 바람니다.
저에게 죄가 있다면 처벌을 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죄가 있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죄가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지요. 억울한 사람들도
처벌을 받는데
감히 엘지를 상대로 법적으로 싸우고 있는 그져 평범한 시민인 저야
죄가 있으면 당연히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만 엘지가 본 고소를 더이상 법정에서 이용할 수 없도록 조속히
결말을 내려주시길
거듭 부탁드림니다.
저에게 죄가 있다면 처벌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거듭 부탁드림니다. 조속히 2002가 지나가기전에 조사종결을 하여주시기
거듭부탁드림니다. 감사합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