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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고하지마

(2002-12-22 23:13:02, Hit : 4555, Vote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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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당선자가 확정되었으니 수사방향이 어떻케 될 지 궁굼하군요

오눌 뉴스에 선거가 끝나고 대통령당선자가 나왔으니 정치범에 대한 조사를
재개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제 남부경찰서에 고발된 구자홍씨와 인사과장에 대한 개인택시의 비리문제가 조사가 되겠지요. 고발당한지가 한 참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도 조사에 착수를 하지 않았지만,

이제 무혐의든 아니면 협의 있슴이든 둘 중의 하나의 결론은 내야지만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무혐의를 하자니 문화방송과 민주신문/시민의 신문에 대한 명예회손이 멍에가 되고 혐의있슴으로 하자니 누군가가 사법적 처벌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고

만약 사법처벌된다면 김영희나 조성관 등등의 건론인물들에 대한 개인택시존속여부가 판가름 나겠지요.

2002년안에는 종결이 안되겠지만 이번 조사에 임하는 경찰및 검찰의 결과를 본다면 과연 노무현 정부가 서민의, 정의의 편인지

아니면 당선되기에 급급해 민주당을 등에 업고 대통령이 된 죄로 기존의 민중탄압행태를 그데로 답습할지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정말 기대되는 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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