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어콘 냉방능력이 떨어져서 서비스받았는데 냉매부족으로 보충하고 돌아가면서 아마 이상이 없을거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고나서 약30분후 냉방능력이 오전보다 못하다고 기사에게 전화했더니 기다려 보지도 않고 연락했다고 협박섞인 말로 화를 내면서 제품에 이상이 없으니 본사에 연락하든지 아니면 제품만든공장에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직업에대한 사명감도 없는 이런사람이 서비스맨이라뇨, 참으로 한심스럽고 역겹습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어 상담실에 재접수하여 토요일에 다른 기사방문약속을 받았지만 너무한게아닌가요, 제품에 이상이없는데 왜 이상이 있다고 할것이며 또 사용자가 이상하다고하면 고칠려고 노력하는게 원칙아닌가요. 기사 말데로 본사나 공장에 연락해서 처리하라고 협박성 막말을 대수롭지않게 하고선 나중에 관할소장은 무었때문에 다시전화해서 기사폄하는 꼬락서니 하고선 허허 엘지장래가 천애에 이제 그의 다다랗겠다 싶구먼. 안보면 속이 풀리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