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제품을 8월에 송도 입주 하면서 인천 작전동 지점에서 구매하여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어제(9월1일) TV를 틀었는데 말소리만 들리고, 화면이 먹통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써비스 요청을 하였습니다. 9월2일 점심때 써비스 요원이 도착해서
화면 출력 모듈이 나갔다 하더라구요. 모듈의 용량을 타이트하게 설계해서 그렇다나요. 그러면서 9월5일 이후로 조치 가능하다면서 명함을 놓고 가더라구요.
화가 무쟈게 나더라구요. 그렇다구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할 방법도 없구~, 근데 더 화가 나는건 써비스 직원이 놓고 간 명함을 보니, 우측 상단에 드림써비스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이게 드림써비스인가요?? LG전자는 명함에서부터 집단으로 사기치는 꾼들이더라구요! 드림써비스는 소비자들에게서 명명을 받아야지 자기네 명함에다 써가지고 돌린다구 그렇게 되는건지~ 원! 그리고, 설계상 문제가 있는 것도 출시하여 소비자를 우롱할 정도로 엘지전자가 돈이 없다면 모금 운동이라도 해서 적선해야 되는건 아닌지?? 요즘 보통 기업은 설계상 하자가 생기면 자진 리콜을 실시하던데~~ 엘지는 허우대만 있지, 보통 이하인가?? 삼성껄 살려다 많이 망설였는데 후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