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News

Http://www.lgnews.co.kr

Copylight GJ Microsystem Since 2002

  ID  
  PASS  

 

1
 111   5   1
  View Articles

Name  
   YTN 뉴스 (2004-08-26 23:27:48, Hit : 14548, Vote : 499)
Homepage  
   http:// 뉴스 속보
Subject  
   LG전자서어비스 탈세
YTN - LG전자 세금 탈세(옮김)  

YTN 황보선 기자

LG전자 서비스센터의 탈세 사실을 고발한 YTN 8585는 탈세와 관련된 전산 자료가 삭제되면서 LG측에 대한 세무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LG전자는 특히 서비스센터를 아웃소싱했다고 주장하지만 건물과 사무 집기 등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본사 직원까지 고정적으로 파견하고 있어 사실상 서비스센터를 직영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기동취재팀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엘지전자의 내부 전산망에 있던 서비스센터의 무상 수리비 내역입니다.

지난 4월까지 전국의 서비스센터 별로 상세히 기록돼 있던 매출 내역들이 지난 6월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 때문에 엘지전자 서비스센터들이 지난 5월에 본사에 보고한 매출 내역들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내부제보자들은 LG전자 본사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피하려고 탈세와 관련된 전산 자료를 일부러 없앴다고 주장합니다.

[녹취:엘지전자 서비스센터 전 소장]
"국세청 조사관들이 센터에 가서 조사할 때 전산이 삭제됐다고 했고, 이 부분을 직원들한테 확인해보니까 전산을 다 삭제해서 업무에 지장이 많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엘지전자는 올해초 고객 서비스와 관련된 전산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서비스센터와 관련된 회계자료가 실수로 없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문제는 엘지전자 서비스센터의 전산 자료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의정부 세무서는 지난달 19일부터 관할 서비스센터에 대한 세무조사를 하고 있지만 엘지측의 전산 자료가 삭제돼 조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엘지전자는 특히 서비스센터를 아웃소싱했다고 주장하지만 형식적인 하도급 계약을 맺은 채 건물과 사무집기를 무상으로 공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엘지전자 본사 직원이 서비스센터에 파견돼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면서 서비스센터가 과거와 같은 직영체제로 사실상 운영됐다는 것이 내부 직원들의 증언입니다.

[녹취:내부제보자 현직 기사]
"(SA)는 센터 관리감독이라고 봐야죠. 본사에서 각 센터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관리감독 겸 지원업무를 하죠. 독립법인체가 자기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엘지전자 직원이 와서 관리감독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엘지전자가 내부 제보자의 주장 처럼 서비스센터를 사실상 본사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전산 자료마저 고의로 삭제했다면 앞으로 탈세 파문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8585 황보선입니다.


Prev
   강남구청 엘지 파비안느에서 카드취소를 거절합니다.

김민정
Next
    LG전자 서어비스 100% 협력 업체

김창식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Ze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