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lgnews.co.kr
|
Copylight
GJ Microsystem Since 2002
|
|
![]()
|
|
|
|
|
|
|
|
 |
1 |
|
| View Articles |
|
 |
Name |
| 이충희 | (2003-02-23 12:20:42, Hit : 78162, Vote : 1918) |
|
|
| Subject |
019 임대폰 |
|
|
대구에 사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지금 심정이 솔직히 너무 실망스럽기 때문에 예의를 차리기가 힘드네요.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커플폰을 사려고 시내를 나갔습니다. 그때까지 생각에는 016이나 011을 살려고 했었는데 매장에서 019전용폰인 씨나인2100을 봤습니다. 그때 폰이 너무 이쁘지만 019니까 사람들이 좋지않다고 말하는 것을 귀가 빠지도록 들었기에 포기할려고 했지만 요새 lg 광고를 보면 통화가 잘 되느니, 처음 사랑이 끝까지 어쩌니 하면서 떠들어 댔지 않습니까? 근데 이게 뭡니까?
아마도 한달전쯤 여자친구가 실수로 폰액정을 깨뜨린거 같더군요. 서비스센터에 가니깐 기종이 새로 나올수록 모델이 약하기 마련이라고 조그만 충격에도 깨어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 쓰벌. 그런거는 소비자의 과실일 수도 있으니깐 그냥 넘어가려고 생각하고 수리하려고 수리비를 물어보니까 수리비가 8만원이라고 하네요. 그 당시에 마침 이동전화 3사의 폰값이 전체적으로 싼 시기라서 칼라폰도 10에서 20만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었는데,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가입비도 덜 낸 폰이 수리비만 8만원이라니 가입후 1년정도는 책임지고 서비스를 해주던지 아니면 수리비를 싸게 해 주던지, 바보가 아닌 담에야 누가 그때 새로 폰을 사지 그걸 다시 고침니까? 내가 019 산게 실수다, 하고 해지하러 갔었음다. 다시는 019 쓰나보자 하고 있는데 시내에 있던 담당하는 직원은 상당히 친절하더군요. 그럴 바에는 해지하지 말고 임대폰을 쓰라고 자꾸 권하길래 친절함에 끌려서 임대폰을 썼는데, lg회사가 무슨 동네 문방구정도 밖에 안됩니까?
임대폰이라고 준 것이 문자는 되는데 전화는 될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고 하더군요? 제길, 거기서는 전화로 체크할때 되길래 '이런 서비스도 있구나'하고 좋아했었는데 어디서 중고폰 보상 교환한거에다 껍데기만 새걸로 바꿔서 임대폰으로 주다니, 그것도 거기 준비된 모델은 달랑 두개고.이따위로 하면서 무슨 고객을 유치하겠단 겁니까?
괜히 소비자들 헛갈리게 사업하지 말고, 제대로 된 서비스 할 생각이 없으면 019 자체를 없애서 나처럼 속는 소비자 없도록 하세요. 이글 보시는 lg회사님들, 글고 그중에서 높으신 님들, 정신차리세요. 사람들이 어떻게 lg를 생각하는 질 알고나 계십니까? 잘 할게 아니라면 차라리 안 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소비자 님들, 019 쓰지 마요, 괜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썼다가는 역시나 실망만 합니다.
이런 글 올라오면 익명으로 회사 비방하는 글인줄 알고 삭제하시든데 할 말 있음 저한테 직접 하세요. 대답해 드릴 테니까. 내 이름은 이충희(freedom85426@hanmail.net )... 망할놈의 폰 번호는 019-9366-0623
|
상식없는 고객 |
사건 전말
1. 저는 5년째 019-382-3360을 써 왔으며, 처도 써왔습니다. 2년전 모대리점으로부터 새폰으로 교환후부터 요금이 제 멋대로 청구 되었으며 그나마도 카드 결제 금액과 몇 만원씩 차이가 있었습니다.
2. 매월 청구 금액을 확인하여 019 상담원과 전화후 수정해 주고, 며칠뒤의 카드 청구금액을 확인후 다시 전화하여 차액을 통장으로 입금시켜주는 짓거리를 2년동안 해 왔습니다. 이일로 짜증나고 처와 다투기도 하고 대리점에 수도 없이 전화하고 끝내는 증거를 수집키 위해 캠코더 까지 구입했습니다.
3. 지난 4월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김화종 상담원이 휴대폰 2대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원했던 것은 그들조차도 요금청구액이 얼마고, 카드결제 금액이 얼마 인지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년 동안의 청구금액과 카드결제금액의 누계를 부탁하였으나 절대로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4. 끝내, 019고객만족센터(고객 울화통센터?) 최영환과장이 캠코더 비용등을 지불해 줄 듯이 말하더니 019를 해지하고 나자. 그동안 고마웠다는 메일 한통뿐, 이렇게 농락당하기는 정말 죽을 맛입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