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4년도 12월에 산tv인데요 첨에 구입했을때만 자주보구 거의 하루에 한시간보면 많이보구 애기들땜에 거의 안보구 살았는데 올초에 아들넘이 tv보는데 갑자기 안나온다고 하길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천천히 고쳐야 겟다 싶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달에 수리점해달라고 a/s요청했는데 부품값만 30에서 40정도 나온다네요
할말없어서 lg전자 본사에 전화해서 이건너무한거 아니냐고 3년좀넘게쓰고 고장나서 아니 매일 tv하고 살았다면 제생각에 고장나는기간이 더빨랐을거 같은느낌이 드네요 차라리 첨부터 이제품은 몇년에 한번씩 고장날거 같은니 알고 사라고 하던가 그래서 상담할때 성질나서 성질도 높이고 화도내고 출장나오신 기사님한테 하소연도 해보구 더웃긴건 저번주 금요일날 두번째로 나오신 기사님이 다시 테스트해보시더니 부품갈아야만이 사용할수 있다고 해서 소비자 입장을 점 생각하셔서 처리점해달라고 했더니 서비스센터 소장님 교육중이니 오시면 상의해서 전화주신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오늘 집사람 전화기에 문자로 이렇게 왔네요
(((비용문제로 처리 못해드려 안타깝고 죄성합니다. 양해바랍니다.
LG전자둔산센터소장))) ....
. 이렇게요 LG전자 서비스센터 소장님 전화기 안되시나봐요 아님 넘높은 자리에 계서서
소비자들하고 통화하기 바쁘신가 제 사무실에서 서비스 센터 사무실까지 차로 10분인데 쫓아가서 확 해버리고 싶네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첨에 나오셧던 기사님은 최대한 비용줄여주신다고 2틀간 방문하셔서 몇시간동안
고생하셨다는 애기는 집사람한테 들었네요 그래서 제결정은 기사님한테는 수고하셧다고 전화드릴거고 서비스 센터소장님은 시간내서 찾아갈예정이고 TV는 어떻게 할지 고민중 내년초에 이사갈건데 다시구입하던지 (절대 LG꺼 안삼 ) 아님 고장없는 조그만 TV 다시구입해서 맘편하게 사용할예정입니다 ...
TV크다고 좋은거 아닌걸 새삼느꼇네요 1년2년쓰고 자동차 소모품갈듯이 부품갈아야 사용할수 있는 TV 판매하지도 말고 소비자 우롱안하셨으면 좋겟네요 전그래도 보았든 안보았든 3년넘게사용햇으니 운좋은편 인터넷 뒤져보니까 저보다 억울한님 무지하게 많은거 같아 맘이 안좋네요 ㅜㅜㅜ
힘없는 소비자 우롱하지마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