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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희 | (2002-11-14 19:10:38, Hit : 7260, Vote :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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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퇴직자중 개인택시 취득자 명단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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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허종윤 : 관악SVC센타 업무담당 역임 => 서비스직을 운전직으로 고쳐서(사문서 위조) 개인택시를 취득하였다 함 >> 회사 인사담당이 하여 준 것이 분명함 제보자에 의하여 관악구청에서 개인택시 면허취소가 되었는데 변호사를 사서 서울행정법원에서 소생 시키려고 하였다가 실패 결국 영구 취소됨.
또한 관악구청에서 고발조치하였는데 검찰에서 쉬쉬....
(허종윤이 처벌을 받게 되면 회사에서 발급해 준 것이라고
양심선언을 할까봐 회사에서는 뒤를 봐 주고 있는 것 같음,
왜냐하면 사문서 위조는 당연히 처벌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처벌을 받지 않고 있으니까...)
확인처 관악구청 : 880-3964(담당 : 강미숙)
김영희 : 강서빌딩 콜센타 상담 역임 => 운전경력도 없는데 운전경력확인서를 첨부하여 2001. 6월 개인택시 취득하여 현재 운행중(011-249-7188)
현재 => 중랑구 취소 거부(490-3480~4 홍성용국장, 오종환과장)
조성관 : 평택 훈련원 TV 수리강사 역임 => 퇴직하였다가 TV 강사를 하던 도중 개인택시 취득... 그 후 사고발생 하여 개인택시 판매
현재 => LG전자 성동 T/S TV수리 외부강사
서울 마포구 중동 82-15번지
핸드폰 : 019-306-0010
손봉기 : 회사에서 퇴직후 현재 개인택시 운행중... 합법적으로 개인택시를 취득한 유일한 사례 (운전직으로 근무하였기에... 그외는 모두 부정 취득)
울산 : 박봉호 : 울산SVC 업무담당 역임 => 개인택시 운행중
(같이 근무한 동료직원 사실확인 : 한재학 대리 019-570-0196)
현재 => 울산시 취소 거부(052-229-3852 택시행정계장)
인천 : 이찬구 : 전기 담당 역임 : 개인택시 취득 자격을 회사에서 만들어 주어 그 당시 인천 연수구청에 신청을 하여 두었음
그러나 개인택시를 살 돈이 없어 취득을 못한 경우임
(연락전화 : 032-461-1547)
부산 : 개인택시 조합 전화번호(051-500-8500 / 개인확인을 거절하고 있음)
LG전자 부산지원그룹 성부경 차장(051-851-6785 / 자세히 알고 있으나 재직중인 관계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음)
김세호 : 서면SVC센타 주임 전기기사 역임 (운전직??)
현재 => 개인택시 운행중
김경규 : 사하SVC센타 소장(대리) 역임 (퇴직전 센타 : 205-2048~9)
현재 => 개인택시 운행중
백정권 : 해운대SVC센타 소장 역임 (퇴직전 센타 : 747-4751)
현재 => 개인택시 운행중
정종철 : 부산지원그룹 소장 역임 (핸드폰 : 019-523-3971)
현재 => 개인택시 운행중
김영석 : 부산지원그룹 소장 역임
개인택시 운행중 김해공항에서 사망
LG전자에서 명예퇴직자에게 불만무마용으로 인사기록부를 위조하거나 운전경력이 없는 사람을 운전을 한 것 처럼 운전경력증명서를 부정발급하여 개인택시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상 제보된 사람들...)
실제로 개인택시를 양도.양수 할 수 있는 자격은
1. 사업용 차량(버스 운전수, 영업택시 등) 운전자는 4년간에 3년 동안 무사고 운전경력
2. 비사업용 차량(일반회사 운전직으로 고용된 기사) 운전자는 7년간에 6년 동안 무사고 운전경력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LG전자에서 서비스직으로 근무한 위 직원들은 운전직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택시를 취득할 수 있는 자격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운전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운전을 한 것 처럼 허위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하였던 것입니다. (설령 이렇더라도 구청에서는 발급을 해 주면 안됩니다, 그래서인지 허종윤씨는 당시 개인택시를 취득하기 위하여 한태희 소장과 구의회 모의원을 대동하고 구청을 찾아갔다는 첩보가 접수되었습니다)
이것은 LG전자라는 대기업 사문서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관급 공사발주나, 입찰등에서 과연 LG전자의 문서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요? 현재 전국적으로 10명이 제보되었습니다(서울 4명).
LG전자 퇴직자 김아무개씨는 개인택시취득 자격이 되지 않는데도
회사에서 허위경력증명서를 발급하여 실제로 중랑구청을 통하여
개인택시를 취득하여 서울시내를 활보하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같은 동료직원이 깜짝 놀라 구청 교통계장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대강의 통화내용입니다(녹취록 입수)
진정인 :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라는 이야기입니까?
공무원 : 제 생각은 좀 그랬어면 좋겠어요
취소가 되면 그 사람은 몇천만원 손해를 보는데 가만있지 않죠
진정인 : 엘지전자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공무원 : 직원들이 계속해서 해달라고 하여 해 주었다고 합니다.
관악구청에서는 서류가 변조된 것이지만
우리구청에서는 변조된 것이 없습니다.
진정인 : 그렇다면 지금 저희들이 운전을 한 경험이 있었다는
확인을 받아가면 개인택시를 취득할 수 있습니까?
공무원 : 이젠 안됩니다.
한번더 말씀 드리자면 김아무개씨는 개인피해가 너무 심해 집니다.
진정인 : 개인의 피해를 떠나 시민의 목숨에 관계되는 것입니다...
경력증명서에 운전직도 아니면서 단지 운전을 한 경험이 있었다는
확인서만으로 개인택시를 취득할 수 있었다면
그보다 더욱 많이 실제로 운전 경험이 있는 사람이
확인을 해가도 안된다고 하는 것은 모순이 아닙니까?
공무원 : 모순이라면 모순이라 할 수 있죠
진정인 : 지금 이렇게 된 것이 다른 곳에도 있습니까?
공무원 : LG만 그렇습니다.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LG에 불만이 많은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이것은 개인적인 피해가 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생각을 깊게하고 사실확인을 더 하겠습니다만
김**씨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갔으면 합니다.
김 종한 계장이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요요요요 ?????????
이와 아울러 명예퇴직을 시키면서 "이번에 퇴직원을 제출하지 않으면 위로금도 없다", "SVC센타가 없어지니까 모두 나가야 한다" 등등의 이유로 회유를 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백명을 명예퇴직을 시켰습니다.
그 중 4명이 강압과 사술에 의한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법적 소송을 진행하자, 회사측 답변은 '강제성은 없었고 스스로 퇴직원을 제출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노동부에는회사사정에 의한 '권고사직'으로 이직신고를 해 두었습니다(불만무마를 위하여 실업급여를 받도록 허위신고를 한 것임). 이것을 보더라도 개인 스스로 퇴직원을 낸 것은 절대 아닌 것입니다.
진작, 회사에서는 사문서를 위조하고 나아가 허위증명서를 발급하는등 이렇게 하여 놓고, 한편으로 권리를 주장하는 해고자들에게 사문서 위조 등으로 형사 고소를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작년 8월 김용식 외 4명이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자 2001. 10. 수원지검에 형사고소를 하여 서울 동부, 남부, 수원 그리고 최근 다시 서울동부지청으로 사건을 이첩하여 놓고 있습니다.
꼭 1년이 지났는데도 검찰에서는 수사종결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박 모 상무는 해고자들을 강남 일식집으로 불러 "취하를 하면 검찰에서도 간단하게 조사를 받게 된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는 형사고소를 한 것은 권리포기를 하도록 하는 일종의 압박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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